권상우 “최지우와 작품 재회 진작 이뤄질 뻔, 나도 빠졌어야 했나”
2014. 07.02(수)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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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권상우가 최지우와 ‘유혹’에서 재회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새 드라마 ‘유혹’ 주연인 권상우 최지우 박하선 이정진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권상우는 최지우와 ‘천국의 계단’ 이후 다시 재회하게 된 소감을 전하며 “운명이란 실타래가 엇갈리다 다시 만났다. 사실 그전에도 같이 작품을 할 뻔했는데 잘 안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최지우에게 “근데 그때 그거 했음 안 됐을거다. 나도 빠졌어야 했는데”라고 농담을 건네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10년 사이 두 사람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하던 권상우는 “저는 많이 늙은 거 같다. 최지우씨는 그때보다 더 괜찮아진 듯하다. 키가 커서 옷을 입으면 컬렉션 모델 같더라”고 칭찬을 전했다.

이에 최지우는 “10년이란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간 거 같고 별로 달라진 게 없다. 하나 있다면 체력이 안 된다는 거다. 몸이 힘들다”고 밝혔다.

권상우는 “10년 전 기억이 나는 게 최지우씨는 불만을 말 안 하는 배우였다. 힘든 장면도 내색 없이 찍고 촬영장에 늘 먼저 가더라”고 칭찬을 건넸고 최지우는 “이제 달라졌다. 어떻게 사람이 10년 전하고 똑같을 수가 있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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