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연 인턴기자] 배우 지창욱이 추위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셀카를 공개했다.

2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트에서 야외로. 추움. 달도 추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어두운 하늘을 배경으로 패딩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얼굴 뒤로는 밝은 보름달이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운데 홧팅하세요" "오빠 보니까 더 추워요" "힘내요" "오늘 날씨 진짜 추워요. 건강 주의하세요. 낼 공연을 위해 목 관리 몸 관리" "감기 조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코드명 힐러 서정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지창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