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일본서 5월 개봉… 유노윤호 효과 보나
2015. 02.10(화) 16:42
국제시장 일본 국제시장 관객수
국제시장 일본 국제시장 관객수
[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 제작 JK필름)이 일본에서 개봉된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0일 티브이데일리에 "'국제시장'이 오는 5월 16일부터 일본에서 상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에선 '국제시장에서 만납시다'라는 제목으로 극장에 걸리며 상영관수 및 구체적인 마케팅 방향 등은 아직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시장'은 일본에서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의 출연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유노윤호의 일본 내 인기가 영화의 현지 흥행 성적에도 일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유노윤호는 베트남에 기술 근로자로 파견 간 주인공 덕수(황정민)를 전쟁터에서 구해준 가수 남진 역으로 영화에 특별 출연했다.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섞은 감초 연기로 호평 받은 바 있다.

'국제시장'은 국내에선 지난해 12월 17일 개봉해 9일까지 1315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된 '국제시장'은 영화제 필름 마켓을 통해 아시아 대부분 지역에 판매됐다고 배급사는 전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일본 외에도 인도네시아, 태국, 홍콩, 등지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라틴 아메리카 및 유럽 바이어들의 관심도 높아 상영 후 추가 세일즈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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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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