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표민수PD "김수현, 영민하게 연기...캐릭터 분석력 뛰어나다"
2015. 05.14(목) 07:50
프로듀사 김수현
프로듀사 김수현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표민수PD가 '프로듀사'에 출연하는 김수현의 연기를 칭찬했다.

13일 저녁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KBS2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의 기자간담회가 표민수PD, 서수민CP, 박중민 예능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표민수 PD는 '프로듀사' 속에서 신입PD 백승찬으로 출연하는 김수현에 대해 "영민하게 연기하는 배우"라고 말문을 열었다.

표PD는 "김수현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났는데, 캐릭터 분석력이 뛰어나더라. 지금 4회까지 촬영을 했는데, 지금까지 내가 김수현에게 백승찬 캐릭터에 대해 더 요구를 한 부분이 없다"며 "캐릭터 분석력도 좋지만, 단어를 해석하는 능력도 뛰어난 것 같다"며 김수현의 연기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프로듀사'는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차태현 김수현 공효진 아이유가 극을 이끌어간다. 차태현은 예능국 입사 8년차 '1박2일' PD 라준모 역을, 공효진은 라준모와 입사동기인 '뮤직뱅크' PD 탁예진 역을, 김수현은 신입 PD 백승찬 역을, 아이유는 톱가수 신디 역을 맡아 연기한다.

'프로듀사'는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김수현의 차기작임과 동시에, '예능 드라마'라는 생소한 장르, 그리고 '해피선데이'와 '개그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서수민 CP가 연출을 맡고,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별에서 온 그대'를 집필했던 박지은 작가가 뭉쳤다는 이유만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더불어 드라마 '거짓말' '풀하우스' '넌 어느 별에서 왔니' '그들이 사는 세상' '호구의 사랑' 등 인기 드라마를 연출한 표민수 PD까지 합류해 드라마적 부분을 더욱 완성도 있게 그릴 예정이다.

리얼과 픽션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프로듀사'는 오는 15일 밤 9시 15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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