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전효성·하연주, '처용2' 캐스팅 확정 '8월 첫 방송'
2015. 06.24(수) 10:42
처용2 오지호 전효성 하연주
처용2 오지호 전효성 하연주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처용2’가 오지호 전효성 하연주의 주요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 제작에 돌입한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케이블TV OCN 새 토요드라마 ‘처용’ 시즌2(극본 홍승현·연출 강철우, 이하 처용2)는 영혼을 보는 윤처용(오지호)의 능력을 알게 된 동료들이 처용이 전하는 죽은 자들의 메시지를 믿고 따르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처용2’는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이 도시 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극이다. 지난해 종영한 ‘처용’ 시즌1의 경우 독특한 장르와 탄탄한 연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인기를 끌며 OCN 드라마 중 역대 2위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처용2’는 엘리베이터와 무용실 등 일상생활 속의 도시 괴담 소재에 영화 ‘아저씨’에 등장한 인도네시아 전통 무술 실랏을 현대적으로 변형한 액션의 조합으로 오싹하고 강렬한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지박령’(특정 공간에서 떠나지 못하는 영혼)에서 풀려난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의 활약상과 처용의 새 파트너 정하윤(하연주)의 등장 등 흥미 요소를 강화했다.

‘처용2’는 귀신을 보는 형사라는 전례 없는 캐릭터와 사건 해결의 키를 제공하는 여고생 귀신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오지호와 전효성이 다시 의기투합해 극을 이끌어나간다.

무엇보다 처용의 새 파트너인 냉철한 분석관 정하윤 역으로 하연주가 캐스팅돼 극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활약한다. 오지호와 전효성, 하연주가 만들어낼 또 다른 케미가 전 시즌을 능가하는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을 형성할 전망이다.

지난 ‘처용’ 시즌1에서 광역수사대 강력팀장 변국진 역으로 활약한 유승목과 경찰임에도 미신을 맹신하는 모습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한 이종현 역의 연제욱도 다시 합류했다.

이에 더해 겉은 능글맞지만 속은 알 수 없는 특수사건전담팀의 수장 강기영 역으로는 명품 조연 주진모가 낙점됐으며, 잘생긴 외모에 빠른 순발력의 특수사건전담팀 막내 태경 역에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김권이 출연할 예정이다.

‘처용2’ 제작진은 “‘처용2’를 보면 누구나 궁금해하는 괴담의 실체와 미궁에 빠진 범죄를 벗겨내는 과정을 통해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될 것”이라며 “매 사건에 얽혀있는 원혼들의 한과 욕망, 그리움, 추억들을 풀어내며 시청자의 공감과 감동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처용2’는 7월 초 크랭크인을 시작해 ‘아름다운 나의 신부’ 후속으로 오는 8월부터 매주 토요일 밤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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