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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시청률, 연정훈 향한 수애 반격 시작에 10% 재돌파


2015. 07.02(목) 07:27

가면 시청률 수애 연정훈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가면' 시청률이 10%를 재돌파했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연출 부성철) 1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 방송분이 기록한 9.7%의 시청률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가면'에서는 민석훈(연정훈) 앞에서 늘 약자였던 변지숙(수애)이 민석훈이 김정태를 살해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손에 쥐게 되면서 단번에 상황이 역전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변지숙의 반격이 시작되면서 민석훈의 악행이 밝혀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복면검사'와 MBC '맨도롱또똣'은 각각 5.6%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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