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영화상'의 선택은 전도연ㆍ이정재, '무뢰한' 3관왕 [종합]
2015. 10.02(금) 21:27
제 24회 부일영화상 이정재 전도연 남녀주연상, 무뢰한 3관왕
제 24회 부일영화상 이정재 전도연 남녀주연상, 무뢰한 3관왕
[부산=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전도연과 이정재가 '제24회 부일영화상'의 선택을 받았다. 전도연의 여우주연상과 더불어 '무뢰한'은 최우수 작품상과 음악상까지 거머쥐며 3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둘째 날인 2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여린 제24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오승욱 감독의 '무뢰한'이 최우수 작품상으로 선정됐다. '무뢰한'과 함께 '암살', '자유의 언덕', '극비수사', '꿈보다 해몽'이 올랐다.

최우수 감독상은 '극비수사'의 곽경택 감독에게 돌아갔다. 곽 감독은 '화장'의 임권택 감독, '자유의 언덕'의 홍상수 감독, '무뢰한'의 오승욱 감독, '암살'의 최동훈 감독과 경쟁했다.

남녀주연상은 '암살'의 이정재, '무뢰한'의 전도연에게 돌아갔다. 이정재는 '화장'의 안성기, '극비수사'의 김윤석, '무뢰한'의 김남길, '산다'의 박정범을 제치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전도연과 함께 후보에 오른 배우는 '차이나타운'의 김혜수, '카트'의 염정아, '암살'의 전지현, '차이나타운'의 김고은이었다.

남녀조연상은 '소수의견'의 이경영과 '카트'의 문정희가 받았다.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이경영을 비롯해 '극비수사'의 유해진, '국제시장'의 오달수, '손님'의 이성민, '암살'의 조진웅, '차이나타운'의 엄태구가,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문정희를 비롯해 '손님'의 천우희, '해무'의 한예리,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혜자, '화정'의 김호정이 올랐다.

신인 감독상과 신인 남자 연기상은 '소셜포비아'의 홍석재 감독과 주연 배우 변요한에게 돌아갔다. 홍석재 감독은 '거인'의 김태용 감독, '손님'의 김광태 감독, '차이나타운'의 한준희 감독,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 '무뢰한'의 오승욱 감독과 경쟁했고, 변요한은 '해무'의 박유천, '스물'의 김우빈, '거인'의 최우식, '족구왕'의 안재홍과 경쟁했다.

신인 여자 연기상은 '봄'의 이유영 차지였다. '마담뺑덕'의 이솜, '경성학교'의 박소담, '한여름의 판타지아'의 김새벽, '마돈나'의 권소현도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각본상은 '소수의견'의 김성제, 손아람. 촬영상은 '해무'의 홍경표, 음악상은 '무뢰한'의 조영욱, 미술상은 '암살'의 류성희가 받았고, 유현목 영화 예술상은 '위로공단'의 임흥순 감독과 김민경PD에게 돌아갔다. 부일독자심사단의 선택은 영화 '국제시장'이었다.

제 24회 부일영화상 수상작(자)

▲ 최우수 작품상 - '무뢰한'
▲ 최우수 감독상 - '극비수사' 곽경택
▲ 남우 주연상 - '암살' 이정재
▲ 여우 주연상 - '무뢰한' 전도연
▲ 남우 조연상 - '소수의견' 이경영
▲ 여우 조연상 - '카트' 문정희
▲ 신인 감독상 - '소셜포비아' 홍석재
▲ 신인 남자 연기상 - '소셜포비아' 변요한
▲ 신인 여자 연기상 - '봄' 이유영
▲ 각본상 - '소수의견' 김성제, 손아람
▲ 촬영상 - '해무' 홍경표
▲ 음악상 - '무뢰한' 조영욱
▲ 미술상 - '암살' 류성희
▲ 부일독자심사단상 - '국제시장'
▲ 유현목 영화 예술상 - '위로공단' 임흥순 감독, 김민경PD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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