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펙터' 영국 흥행 신기록, '007 스카이폴' 뛰어 넘었다
2015. 11.02(월) 16:57
007 스펙터, 다니엘 크레이그
007 스펙터, 다니엘 크레이그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영화 '007 스펙터'가 전세계에서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달 26일 영국 개봉과 동시에 개봉 당일인 화요일, 역대 영국 박스오피스 수치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했던 영화 '007 스펙터'(감독 샘 멘데스)가 유럽 6개국에서 개봉 첫 주 역대 '007' 시리즈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007' 시리즈의 신작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 이야기다.

'007 스펙터'는 개봉 첫 날 누적 흥행 수익 6380만 달러로 '007 스카이폴' 이후 다시 한번 영국 역대 최고 스코어 기록을 갱신했으며 지금까지 6개국에서 개봉, 총 8040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했다. 영국에 이어 네델란드,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에 이르기까지 '007' 시리즈의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는 '007 스펙터'는 네델란드와 노르웨이, 핀란드에서 '007 스카이폴'의 오프닝 기록을 뛰어넘었고, 스웨덴에서는 '007 스카이폴'의 1.3배를 넘어선 수익을 창출했다. 특히 덴마크에서는 역대 최고 오프닝 주말 수익을 달성해 명실상부 영화 역사 사상 가장 성공한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

이렇듯 전세계적으로 흥행 신기록을 달성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007 스펙터'는 이번 주 북미 주말 537개의 아이맥스 스크린은 물론 3600개 이상 상영관에서 개봉할 예정으로, '007 스카이폴'의 북미 오프닝 주말 스코어인 883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넘기며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007 스펙터' 오는 11일 아이맥스로 개봉해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007 스펙터'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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