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스젠더 최한빛, 걸그룹 머큐리로 가요계 출사표
2016. 03.07(월) 07:22
걸그룹 머큐리 트렌스젠더 최한빛
걸그룹 머큐리 트렌스젠더 최한빛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출신 무용과 선후배들이 의기투합한 3인조 걸그룹 머큐리(한빛, 혜나, 세희)가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7일 오전 머큐리의 소속사 가온엔터테인먼트는 "슈퍼모델 출신 최한빛이 한예종에서 함께 무용을 전공한 동기들과 의기투합, 이날 정오 데뷔곡 '돈트 스톱(Don't stop)'의 음원을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팀의 리더인 최한빛은 트렌스젠더로 유명세를 떨친 모델이자 가수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한빛은 잠시 방송을 쉬면서 보컬트레이닝과 대학원을 졸업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냈다.

머큐리의 데뷔 곡 '돈트 스톱'은 중독되는 일렉트로닉 댄스음악으로 좀 더 쉽고 친숙하게 디자인된 오땡큐의 곡이다.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여성이 모든 남자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기 원하지만 정말 원하는 건 용기 있게 자신한테 다가오는 남자라는 다소 파격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돈트 스톱'을 통해 머큐리가 다양한 장소에서 대중과 함께하는 무대를 자주 만들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가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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