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꽃청춘' 류준열 "'응팔' 선우 캐릭터 원했다"
2016. 03.12(토) 08:20
꽃보다청춘,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꽃보다청춘,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꽃청춘'에서 배우 류준열이 고경표가 맡았던 역할을 원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배우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 류준열이 아프리카 나미비아를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동물의 왕국'이라 불리는 에토샤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동물들을 구경하고 물놀이를 즐기며 하루를 보낸 이들은 저녁 시간에 조촐한 술자리를 가지며 그간 쌓아뒀던 이야기를 나눴다. 화제는 자연스레 네 사람의 교집합인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흘러갔다.

이날 고경표는 류준열이 연기했던 정환 캐릭터를 칭찬했고, 그러자 류준열은 "나는 아직도 생 신인이다. 작품을 많이 안 했고, 너(고경표)랑 박보검과는 다르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류준열은 "사실 나는 선우 역할이 하고 싶었다"며 고경표가 맡았던 선우 역할을 언급했고, 고경표는 "그건 안 된다. 선우는 잘생겨야 한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류준열과 고경표는 배우 지망생 시절 함께 연기 스터디를 하던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류준열은 "당시 고경표는 우리 사이에서는 연예인이었는데, 스스럼없이 나와서 연기하고 어울리고 하더라"며 고경표를 칭찬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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