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비매너 논란 이어 자막 민원까지? 방통위 "심의상정 검토중"
2016. 03.15(화) 14:04
꽃보다 청춘 독고다이 비매너 논란
꽃보다 청춘 독고다이 비매너 논란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꽃보다 청춘'이 출연진의 비매너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자막에 관한 시청자의 민원이 제기돼 논란에 휩싸였다.

15일 오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 연예오락채널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최근 문제가 불거진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 대해 검토한 후 심의 상정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꽃보다 청춘' 제작진이 아프리카 편 4회에서 '독고다이'라는 단어를 자막에 노출시킨 점에 대해선 "시청자 민원이 제기돼 이 또한 검토 중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은 출연진들이 호텔 가운을 입은 채 식당에서 조식을 먹거나, 공동으로 이용되는 수영장에서 속옷을 벗은 채 수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청춘들의 여행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드리고자 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행동으로 비칠 수 있는 모습들을 편집에서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공식 사과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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