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 업그레이드돼 귀환 ‘눈길’
2016. 06.07(화) 09:38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가 새롭게 단장해 돌아와 이목을 끌고 있다.

수십 년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넌센스2’가 ‘새로워진 넌센스2’로 지난 4월 29일부터 서울 종로구 혜화동 굿씨어터에서 오프 런 공연 중이다. 사랑스러운 의상과 더 세련된 음악, 화려한 무대를 더해 더욱 더 완벽해진 작품으로 돌아온 것이다. 또한 화끈한 다섯 명의 수녀들은 이전보다 더 유쾌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엄하지만 감수성이 예민한 원장수녀 메리 레지나 역에는 박해미와 이태원이, 터프한 수녀원 2인자 허버트 역에는 진아라가 무대에 오르고 있다. 십자가에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은 엠네지아 역에는 류수화, 솔로무대를 꿈꾸는 로버트 앤 역에는 윤정원과 윤지영이 출연 중이다. 귀여운 발레리나 예비 수녀 메리 레오 역에는 김사은과 전민지가 번갈아 무대를 채우고 있다.

특히 국내 뮤지컬계의 손꼽히는 여배우인 이태원의 참여는 관객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수많은 경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팬들에게 각인된 그는 그 중에서도 뮤지컬 ‘명성황후’를 통해 입지를 굳건히 했다. ‘명성황후’는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 진출해 수백 회 공연된 바 있다.

‘새로워진 넌센스2’는 콘서트 형식을 차용해 다섯 수녀들의 무대를 솔로와 합창으로 구성했다. 또한 인형극, 롤러스케이트를 통한 연출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유명 뮤지컬의 패러디 무대 역시 많은 관객들이 관전포인트로 꼽히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ark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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