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대장금 '여의 담윤현', 29일 국내 상륙
2016. 06.29(수) 11:56
여의 담윤현
여의 담윤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중국판 '대장금'이 국내에 상륙한다.

29일 밤 케이블TV 중화TV에서 중국 사극 '여의 담윤현'(원제: 女医•明妃传)이 첫 방송된다.

50부작인 '여의 담윤현'은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엄격히 통제된 중국 명나라에서 편견과 시련을 딛고 황궁 최초의 여의(女醫)가 된 담윤현과 그를 사랑한 두 명의 황제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역사적 인물 담윤현의 이야기에 픽션을 가미했으며, 2009년 중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보보경심'의 리궈리 감독과 여주인공 류스스가 다시 만나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중국 유력매체 베이징청년망 보도에 따르면 '여의 담윤현'은 지난 2월 중국 둥방TV와 쟝쑤TV에서 동시 첫 방송한 이래 전 회차 평균 시청률 1.3%를 기록했고, 마지막 회는 평균 시청률 2%를 돌파했으며 온라인에서는 22억 건의 방영횟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중국 4대 여신으로 꼽히는 류스스가 여성에 대한 차별과 역경을 뚫고 여의로 성공하는 담윤현 역을 맡았고, 중화권 톱스타 훠젠화, 황쉬안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의 담윤현'은 29일 밤 10시 1, 2회 연속 방송되며 이후 30일부터는 매주 월~금 밤 10시에 1회씩 전파를 탄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중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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