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오 마이 금비' 오지호, 그렇게 아빠가 되다
2016. 12.01(목) 07:27
오 마이 금비
오 마이 금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오 마이 금비'에서 오지호가 허정은에게 부성애를 느끼고, 그를 키우기로 다짐했다.

30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극본 전호성·연출 김영조) 5회에서는 모휘철(오지호)이 유금비(허정은)를 딸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금비는 학교에서 누명을 쓰게 됐다. 이에 모휘철은 보호자 자격으로 유금비의 학교를 방문했다.

모휘철은 홍실라(강지우)의 어머니가 자신과 유금비를 얕보며, 모욕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자 분노했다. 하지만 홍실라 어머니가 검사 남편을 들먹이자 모휘철은 반박할 의지를 잃고, 쏟아지는 독설을 가만히 듣고만 있었다.

유금비는 자신으로 인해 수모를 겪는 모휘철을 바라보며 눈물을 지었다.

이후 유금비와 모휘철은 학교를 나와 함께 길을 걸었다. 그러던 중 유금비는 모휘철에게 "아빠"라고 부르며, 앞서 "아저씨"라고 부르며 거리를 뒀던 것과 달리 모휘철에게 점차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모휘철 역시 유금비에게 함께 여행을 가자며 위로했다.

함께 별똥별을 보러 간 유금비와 모휘철은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휘철은 별똥별을 보며 과거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유금비에 대한 부성애를 자각했다.

이에 모휘철은 잠든 유금비를 껴안으며 "그래 같이 살아보자"라고 말하며, 비로소 유금비를 자신의 딸로 받아들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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