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가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9회는 전국 기준 2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21.7% 보다 1.3%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여전히 20% 고지를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극본 한지훈․연출 이재동) 5회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지난 방송이 기록한 6.2%보다 1.5%P 하락한 4.7%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연출 김정민) 13회는 4.1%를 기록, 지난 방송인 3.5%보다 0.6%P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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