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뭉쳐야뜬다' 용준형, 6인실 다다미방 현실부정…'용수아비' 등극
2017. 07.05(수) 07:12
뭉쳐야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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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뭉쳐야뜬다' 용준형에게 새로운 별명이 추가됐다.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일본 북해도를 여행하는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과 스페셜 게스트 윤두준, 용준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지막 밤을 맞은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6인실 다다미방을 배정받아 모두가 한곳에 모였다. 가이드에게 한 개의 열쇠를 받아든 멤버들은 "방이 스위트룸 아니겠냐"면서 현실을 부정했다.

그러나 방문을 열자 6인실 내부는 마치 군대 내무반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딱딱한 다다미 바닥에 6개의 이부자리를 깔자 비좁은 방안은 더욱 좁아 보였다.

여기에 '코콜이' 정형돈과 '이갈이' 용준형의 소음콤보도 문제였다. 안 그래도 좁은 공간에 잠버릇이 고약한 두 명의 멤버가 함께 잠을 자게 되자 멤버들은 "큰일 났다"며 걱정했다.

그럼에도 '뭉뜬' 멤버들은 "어쩔 수 없지 뭐"라며 곧 현실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작 큰 충격을 드러낸 사람은 다름 아닌 '소음유발자' 용준형이었다.

앞서 이틀 연속 다다미방에 당첨됐던 용준형은 또 하룻밤을 맨바닥에서 자야한다는 현실에 망연자실했다. 급기야 그는 방으로 들어가는 현관 앞에서 한참을 우두커니 서있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번뇌를 드러내듯 문 앞에서 굳어져 버린 용준형의 모습과 함께 '홀로 문앞을 지키는 용수아비'라는 자막이 올라와 보는 이들의 웃음을 더했다. 예상치 못한 이갈이 잠버릇으로 '용갈이'라는 별명이 붙었던 용준형은 이렇게 새로운 별명 하나를 추가하게 됐다.

한편 용준형은 그렇게 한참을 고민한 끝에 결국 6인실 다다미방에 입성했다.

용준형은 언제 그랬냐는 듯 윤두준을 도와 이불을 펴고 잠자리를 세팅, 막내의 역할을 다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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