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커버넌트’ 매력분석, 리들리 스콧이 전한 메시지 (영화가좋다)
2017. 07.08(토) 10:44
에이리언 커버넌트 영화가 좋다
에이리언 커버넌트 영화가 좋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가 좋다’가 리들리 스콧의 ‘에이리언:커버넌트’의 매력을 분석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친절한 기리씨’ 코너에서는 영화 ‘에이리언:커버넌트’(감독 리들리 스콧)의 면면이 집중 조명됐다.

영화 ‘에이리언:커버넌트’는 역사상 최대규모의 식민지 개척의무를 가지고 목적지로 향하던 ‘커버넌트’ 호는 미지의 행성으로부터 온 신호를 감지하고 그곳을 탐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앞선 에이리언 시리즈를 잇는 이번 영화는 행성 탐사를 필두로 앞선 시리즈들과는 색다른 스토리를 펼쳐갔다.

이곳에서 에이리언은 인간의 몸에 들어가 인간을 숙주로 삼는다. 이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영화의 오리지널 버전 설정을 그대로 가져갔다는 방증이다. 그래서 이번 속편은 초창기 눈도 없던 에이리언들이 변화하고 진화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특히 이번 속편의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 데이비디는 감독이 전하려는 주제의식을 담고 있다. 기존 시리즈에서 인조인간들이 조연 역할을 했다면, 이번 속편에서는 악역인 인조인간 데이빗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것. 영화는 데이비드를 통해 인류의 기원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려낸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역시 리들리 스콧 감독은 인류의 기원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재차 던진다. 이는 에이리언 후속편을 기대하게끔 하는 효과적 장치일까.

한편 이날 신작 코너에서는 저주의 인형 애나벨의 이야기를 다룬 ‘애나벨 : 인형의 주인’을 소개했으며 ‘도도한 영화’ 코너에서는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플립’(2017)의 매력이 속속들이 분석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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