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측 "나나 여주인공 출연, 최종 조율 중"
2017. 08.16(수) 09:40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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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새 드라마 '사자'(四子) 출연을 논의 중이다.

16일 '사자'(극본 김제영·연출 오진석)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나나에게 여주인공 출연을 제안했고 현재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나나가 '사자'의 히로인 여린 역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사자' 측 관계자는 "아직 출연 확정 단계는 아니지만 이변이 없는 한 나나가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나나의 연기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극본 한상운·연출 이정효)에서 김단 역을 맡아 국내 드라마에 데뷔했다. 무엇보다 그는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영화 '꾼'(감독 장창원·제작 영화사 두둥)에도 출연해 연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자'는 형사 여린이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후 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기반의 추리극이다. 지난 6월 10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연출 이창민)의 프리퀄이다.

특히 '사자'는 '맨투맨'에서 주인공 김설우 역을 맡은 배우 박해진의 차기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해진은 제목 '사자(四子)'에 걸맞게 1인 4역을 맡는다. 이를 위해 드라마는 100% 사전 제작될 예정이다. 방송사와 시간대 등의 구체적인 편성안은 미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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