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더쇼’ 몬스타엑스 ‘드라마라마’ 눈물의 첫 1위…EXID·블락비 꺾었다
2017. 11.14(화) 20:02
더쇼 몬스타엑스 드라마라마 블락비 EXID
더쇼 몬스타엑스 드라마라마 블락비 EXID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더쇼’에 출연한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데뷔 이래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차지하며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는 MC B.A.P 영재, 모모랜드 주이, TRCNG 호현 진행 아래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더쇼 초이스 후보로는 EXID ‘덜덜덜’, 몬스타엑스 ‘드라마라마(Dramarama)’, 블락비 ‘쉘 위 댄스(Shall we dance)’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음원점수와 음반점수, 동영상 점수와 전문가 선호도, 실시간 문자투표 점수를 총 합산한 결과 1위는 몬스타엑스로 결정됐다.

멤버들은 눈물을 쏟으며 벅찬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 등은 정신을 가다듬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저희가 음악방송에서 1등하는 게 처음이다. 첫 월드투어를 마치고 1등하는 건데,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5년 데뷔한 이래 음악방송 1위는 이번이 첫 사례다.

이어 멤버들은 “부모님 감사하다. 회사 분들 감사드린다. 팬클럽 사랑한다”라며 그간의 고생을 회상하는 듯했다.

이날 더쇼 초이스 후보였던 블락비는 팬들의 오랜 기다림만큼이나 완성도 있는 컴백 무대를 꾸몄다. 발랄한 선율이 돋보이는 ‘일방적이야’를 비롯해 타이틀곡 ‘쉘 위 댄스’는 블락비 특유의 감각적인 스웨그와 음악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나 음악 팬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몬스타엑스 역시 ‘드라마라마’로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펼쳤다. 탄탄한 실력과 이들의 ‘칼군무’는 일체감을 구현했고, 이는 퍼포먼스를 즐기는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EXID 역시 ‘덜덜덜’으로 특유의 섹시한 ‘센 언니’ 매력을 과시했다. 어느덧 데뷔 7년차인 하니, LE, 정화, 혜린이 보여주는 무대매너는 노련함 그 자체로 비춰지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레전드 그룹 NRG 역시 현역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들은 ‘20th 세기 Night(20세기 나이트)’,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으로 댄스와 발라드를 종횡무진하는 실력을 입증했다.

이밖에 구구단, IN2IT(인투잇), NICK&SAMMY(닉 앤 새미), 소나무, NRG, VAV, VICTON(빅톤), 아스트로, 소유미, 김소희, 유하은, 혜이니X민수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M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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