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몸살' 강다니엘, 행사장 찾아와 양해 인사…생일 축하에 "감사하다"
2017. 12.07(목) 19:07
강다니엘 감기 몸살
강다니엘 감기 몸살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건강 이상에도 불구하고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

워너원(강다니엘 윤지성 황민현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배진영 하성운)은 7일 저녁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 '플레이 삼성 뮤직' 행사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앞선 6일 감기 몸살로 인한 건강 이상을 호소했던 강다니엘 역시 이날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컨디션 조절을 위해 팬들에게 양해 인사만 구하고 자리를 떠났다.



정식 행사 전 무대에 오른 강다니엘은 "함께 못하게 돼 미안하다"라고 했다. 추운 날씨에 무대를 찾아 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관객들은 오는 10일 생일을 앞둔 강다니엘에게 "생일 축하한다"를 외쳤다. 강다니엘은 "뉴욕에 타임스퀘어 그것도 감사하더라. 항상 생일 때마다 방 안에서 엄마랑 고양이 두 마리랑 케이크 켜놓고 축하한 것밖에 없는데 많은 분들 축하 받는 것도 처음이라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콘도 기다려진다. 멤버들과 재미있을 것 같다. 오늘도 멤버들이 열심히 준비했으니 멋있게 봐주시고 환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의 상태와 관련해 현장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강다니엘 본인이 무대에 오르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지만, 주최측과 소속사의 만류로 인사 선에서 마무리하게 됐다"라며 "컨디션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워너원 멤버 10인은 히트곡 '에너제틱'과 '활활' '뷰티풀'을 비롯해 '나야 나' '이 자리에' 등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소속사에 따르면 멤버들은 강다니엘을 배려하기 위해 전날 늦은 시간까지 강다니엘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동선을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 뮤직'은 지난달 24일 새롭게 오픈했으며, 갤럭시 사용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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