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무한도전’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26일 CJ E&M이 발표한 2월 3주(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 따르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CPI 251로 1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은 관심 높은 프로그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주목하는 프로그램 부문에서 3위, 지지하는 프로그램 부문 4위에 올랐다. ‘무한도전’은 아이돌의 전설 H.O.T가 17년 만에 재결합하는 과정을 그리면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뒤를 이어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228.5로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5’,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가 각각 3위부터 5위 위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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