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헤일리 볼드윈 약혼, 경호원 동원해 프러포즈
2018. 07.09(월) 11:00
저스틴 비버(왼쪽) 헤일리 볼드윈(오른쪽)
저스틴 비버(왼쪽) 헤일리 볼드윈(오른쪽)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모델 헤일리 볼드윈이 약혼했다.

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과 미국 매체 CNN 등 외신은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이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7일 바하마의 한 리조트 식당에서 헤일리 볼드윈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며 청혼했다. 당시 비버의 경호원들이 식당에 있는 사람들에게 핸드폰을 치워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양가의 가족들도 두 사람의 약혼 소식을 암시하고 축하하고 있다. 비버의 어머니 패티 말레트는 7일 개인 SNS에 "러브(Love)"라는 문구를 남겼고, 볼드윈의 아버지인 배우 스티븐 볼드윈은 비버의 부모를 개인 SNS에 태그하며 "비버와 볼드윈 너희를 사랑한다"고 적었다. 비버의 아버지 제레미 비버 또한 "아들이 자랑스럽고 다음 챕터가 기대된다"는 글을 게재했다.

저스틴 비버는 전 연인인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했던 2015년에 헤일리 볼드윈과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짧은 만남을 가진 뒤 헤어졌다. 저스틴 비버가 2011년 셀레나 고메즈와 열애를 시작한 뒤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했던 만큼 헤일리 볼드윈과의 만남은 팬들 사이에서 가볍게 치부됐다. 더욱이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해 11월 재결합했다가 3월 다시 결별할 정도로 최근까지 인연을 이어왔다. 이는 두 사람의 10번째 결별로 알려졌다.

그러나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은 지난달 재결합하며 빠르게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공개 데이트를 갖는가 하면 주위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키스하는 등 공공연히 애정을 표현해 굳건함을 과시했다. 헤일리 볼드윈의 경우 최근 영국 '더 타임스'와 인터뷰하며 "비버는 내게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고 언급할 정도였다.

저스틴 비버는 2009년 싱글 앨범 '원 타임(One Time)'을 발매하며 데뷔한 가수다. 데뷔 직후 미국 팝스타 어셔가 발굴한 소년으로 각광받았다. '베이비(Baby)'와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등의 세계적인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그와 약혼한 헤일리 볼드윈은 미국의 모델로 배우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저스틴 비버, 헤일리 볼드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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