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거장 뤽 베송, 여배우-직원 등 성폭행 혐의로 고소
2018. 07.11(수) 14:38
뤽 베송
뤽 베송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거장 뤽 베송 감독이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

10일(현지시각) 프랑스 메디아파르에 따르면 여성 세 명은 뤽 베송 감독에게 상습적으로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중 한 명은 뤽 베송 감독이 연출한 영화 캐스팅 담당자로 알려졌다.

뤽 베송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이 여성은 다른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여러 차례 유사 성행위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은 지난 5월 배우 상드 반 루아가 성폭행 혐의로 뤽 베송 감독을 고발한 데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뤽 베송 성추행을 폭로한 여성 가운데 한 명은 배우로 과거 파리 사무실에서 뤽 베송 감독에게 성폭행을 당할 뻔했다고 주장했다. 뤽 베송 감독이 소유한 영화사 전 직원 역시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

반 루아는 지난 5월 파리의 한 호텔 방에서 의식을 잃고 뤽 베송 감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그를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 수사가 진행된 가운데 뤽 베송 감독은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신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