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민지 영양사 "집 주방 잘 안들어가, 급식 만드느라 지쳐"
2018. 07.30(월) 08:44
아침마당 김민지 박지연 우연단 강승민 박지선 박계순 이수진 이용식 오한진
아침마당 김민지 박지연 우연단 강승민 박지선 박계순 이수진 이용식 오한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신갈고등학교 김민지 영양사가 식단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월요토크쇼 베테랑'에서는 김민지 박지연 우연단 강승민 박지선 박계순 이수진 등 급식 베테랑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이용식, 오한진 전문이가 출연했다.

이날 김민지 영양사는 "학생들이 요즘 저에게 '선생님 방송 출연하시더니 초심을 잃었다'고 하더라. 그런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아서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김민지 영양사는 "초심을 갖고 일을 해야지 제가 하고 싶은 걸 할수 있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앞서 김민지 영양사는 개구리 버거로 화제가 됐다. 이에 김민지 영양사는 "개구리 버거뿐만 아니라 다른 메뉴의 경우에도 먹기에는 편하지만 만들기는 어려운 음식들이 많다. 그래서 주방에서의 호흡이 중요하다"고 했다.

편식하는 학생들로 인한 고충도 전한 김민지 영양사. 김민지 영양사는 "식단을 짤 때 음식 간의 조화를 많이 생각한다. 음식 한 가지의 간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고기를 먹고 나물을 먹었을 때의 간을 염두에 두고 한다. 그런데 아이들이 나물은 안 먹고 고기만 먹는다. 그래서 아이들이 제가 생각한 대로 먹어주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김민지 영양사는 "음식의 이름 경우 시중에 있는대로 만들기도 하고, 제가 직접 짓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김민지 영양사는 신갈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으로 고기를 꼽았다. 또한 김민지 영양사는 "여름에는 디저트도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했다.

또한 김민지 영양사는 "평일에는 제가 점심과 저녁을 만들기 때문에 정작 집에서는 주방에 잘 안 들어간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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