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결단 로맨스' 이시영, 지현우 오해 "나 좋아한 것도 복수 위한 것이냐" [시선강탈]
2018. 09.05(수) 06:25
'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이시영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사생결단 로맨스' 이시영이 지현우에게 결별을 고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극본 김남희·연출 이창한)에서 24회에서는 한승주(지현우)가 주인아(이시영)를 오해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주인아는 최한성(김흥수)의 죽음을 알게 되고 슬퍼했다. 이에 한승주는 주인아에게 과거 자신의 오해를 비롯한 모든 사실을 털어놓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주세라(윤주희)가 과거 한승주가 자신을 극도로 싫어했던 이유가 최한성을 죽음으로 내몬 전 여친이라는 오해 때문이고 또한 그 때문에 주인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말해 두 사람의 오해를 부추겼다.

이를 알게 된 주인아는 한승주에게 "이제야 이해가 간다. 다 나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했냐"며 "얘기하지 그랬냐. 처음부터 화내고 따졌으면 좋았을 건데"라고 분노했다. 한승주는 모든 게 오해라며 "그때는 얘기해봤자 소용없다고 생각했다. 그저 당신이 미웠고, 그저 복수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주인아는 "지금 나를 좋아한다는 것도 다 나를 복수하기 위한 것이냐. 한성에 이어 한 선생님까지 그렇게 만든 여잘 어떻게 좋아할 수 있냐"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한승주는 "내가 좋아하게 될 거라 생각도 안 하게 됐다. 아무리 봐도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 이젠 안다. 당신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거. 나도 고민이 많았다"고 해명했다.

주인아는 "이제 와서 갑자기 왜? 어제 내가 한 말도 다 꾸며낸 얘기라고 생각했을 텐데"라며 "세라한테 뭐라고 하지 마라. 세라도 마음고생했을 테니까"라며 "내가 정말 화나는 게 뭔 줄 아냐. 내 동생한테까지 이러는 건 도저히 못 참겠다"라고는 한승주에게 화를 냈다.

이어 주인아는 "세라 말이 다 맞았다. 복수하러 온 남자를 사랑하다니. 축하한다, 나한테 상처 줄 생각이었다면 제대로 성공했다"고 포기한 듯 털어놨다. 한승주가 "처음엔 그랬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정말 모르겠냐"라고 그를 돌려세우기 위해 해명했으나 주인아는 "모르겠다.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진짜 모르겠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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