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호러블리’ 죽은 황선희, 최여진 살인에 미끼 투척 [시선강탈]
2018. 09.18(화) 06:58
러블리 호러블리 송지효 박시후 이기광 함은정 최여진 안두호 황선희 장영남 성두섭 이규복
러블리 호러블리 송지효 박시후 이기광 함은정 최여진 안두호 황선희 장영남 성두섭 이규복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최여진이 자신의 살인 행각을 극본 소재로 쓰기 시작했다. 파멸이 예고된 시점이다.

17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극본 박민주·연출 강민경) 21, 22회에서는 서로의 운을 바꾼 톱 배우 유필립(박시후), 드라마 작가 오을순(송지효)과 PD 이성중(이기광), 배우 신윤아(함은정), 작가 기은영(최여진), 죽은 최라연(황선희) 등을 둘러싼 미스터리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형사들은 수정이 죽음에 관련해, 기은영을 찾아가 그를 조사했다. 그는 은영이 수정의 반지를 끼고 있는 것을 날카롭게 바라보며 “모두가 기은영 씨가 한 짓인 것처럼 조작돼 있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은영은 “이 형사님. 형사 그만두시고 작가하실 생각 있냐. 저랑 같이 대본 쓰자. 스토리텔링 재능 있으신 것 같다”라고 되받아쳤다.

형사는 “기은영 씨 신분증, 유니폼까지 같이 나왔다”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어지는 잠면에서 기은영이 수정을 죽이고 매장시킨 공범임이 드러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귀신 라연은 기은영에게 다가가 “이걸 극본으로 써봐”라며 은영을 꼬드겼다. 은영은 결국 자신의 살인을 극본 소재로 쓰기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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