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새 신부 신아영 "남편, 컴퓨터 포맷해줘 반했다" [TV온에어]
2019. 01.11(금) 06:01
'인생술집' 신아영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인생술집' 최근 결혼한 신아영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방송인 신아영이 출연해 자신의 남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신아영은 자신의 남편에 대해 "컴퓨터를 너무 못했는데 포맷을 해줬다"며 "내가 못하는 걸 척척해주더라"고 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엉뚱한 이야기에 MC들은 "다른 사람들도 해줄 수 있지 않냐"고 질문했고, 신아영은 "성격도 다 맞았다. 나는 나를 놀리는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 쿵작이 잘 맞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정한 애정표현에 거부감이 있다고도 설명했다. 신아영은 "애칭을 너무 싫어한다. 꼴 보기 싫다"며 "휴대폰에 저장된 이름도 그냥 이름 석 자다. 하트도 싫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은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냐"고 질문했고, 신아영은 "그냥 '같이 살까' 해서 그러자고 했다"며 담담한 프러포즈 당시를 회상했다. "촛불 100개에 풍선 달린 프러포즈는 어떠냐"는 MC의 말에 진저리 치며 "내가 워낙 그런 걸 안 좋아하는 걸 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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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장동민 또한 신아영의 남편을 언급했다. 그는 절친 신아영에 대해 "스펙은 좋지만 허당기가 심하다. 남편이 꼭 지켜줘야 할 것 같다. 아영이와 백년해로를 약속한 남편 분 아영이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고민을 말하기에 내가 좀 강하게 말했다. 본인이 살면서 강하게 얘기해주는 사람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 그 이후 나한테 고민상담을 못하더라. 여린 친구다. 좋은 사람도 많지만 주변에 안 좋은 사람도 있으니 남편 분이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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