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라이온 킹' 4월 부산 상륙, 29일 티켓 오픈
2019. 01.23(수) 17:42
뮤지컬 라이온 킹
뮤지컬 라이온 킹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뮤지컬 '라이온 킹'이 부산에 상륙한다.

4​월 11일부터 5월 19일까지 공연 될 예정인 '라이온 킹'(연출 줄리 테이머) 부산 공연이 29일 오후 2시 첫 티켓을 오픈한다.

전세계 9천5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역대 흥행 1위 작품이다. 20주년 탄생을 맞아 첫 성사된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는 한국에서는 대구, 서울, 부산에서 공연을 갖는다. 첫 도시 대구에서는 지역공연 역대 당일 최다 판매기록이라는 신기록을 세웠으며, 서울에서는 지난 1월 9일 개막해 흥행열기를 이어가며 한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번 공연은 부산에서 '라이온 킹'을 오리지널로 관람할 수 있는 다시 없을 기회로, 세계적인 콘텐츠를 만나고 싶은 부산 시민들의 요구로 인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한 부산은 한국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도시로 부산 관객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및 전국 관객들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돼 뜨거운 예매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1차 예매 가능한 공연 기간은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5월 공연은 추후 오픈 할 예정이다. 드림씨어터, 페이북, 인터파크, 하나티켓, 예스24, 옥션티켓, 멜론티켓, 티켓 11번가, 위메프 등 여러 예매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이에 앞서 28일 오후 2시 드림씨어터 홈페이지에서 단독 선예매가 진행된다.

'라이온 킹'은 부산에 세워지는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의 개관작으로 선보인다.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국제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인프라 취약으로 대형공연이나 장기 공연을 선보일 수 없었다. 드림씨어터는 1700석 이상의 객석과 세계적인 공연을 오리지널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전용극장이다.

아직 '오페라의 유령' '위키드'와 같은 대작이 공연된 적이 없는 부산에서 '라이온 킹'이라는 대형 오리지널 공연이 1개월 이상 공연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부산 뮤지컬 시장의 저변을 넓히는 포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클립서비스]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