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300' 박재민, 최정예 전투원 고배…피로 물든 발 끌고 완주
2019. 01.25(금) 22:26
진짜사나이300 박재민
진짜사나이300 박재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탤런트 박재민이 최정예 전투원 최종 선발에서 고배를 마셨다.

2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오지호, 안현수, 매튜 다우마, 이정현, 홍석, 오윤아, 모모랜드 주이, 김재화, 산다라박, 박재민, 김재우, 몬스타엑스 셔누, NCT 루카스, 빅스 라비, 최윤영, 나르샤, 김희정, 베리굿 조현, 우주소녀 은서 등의 군대 훈련기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박재민은 백골부대 선발전 합격자 셔누, 라비, 박재민, 은서 중 유일하게 최종 선발전에 참여했다. 페이스 메이커와 함께 30kg 군장을 지고 3시간 안에 정해진 코스를 완주해야 하는 급속행군이 선발 기준이 됐다.

박재민은 덤벨을 넣고 침낭에 베레모까지 더해 겨우 30kg 군장을 맞췄다. 페이스 메이커가 될 선임과 함께 행군을 시작한 박재민은 쥐가 나기 시작한 다리를 이끌고 끝없는 행군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상 징후가 계속해 나타났다. 쥐가 난 다리에 이어 한 쪽 발에서 무언가 끊어지는 느낌을 받았던 것. 하지만 박재민은 자신을 격려하는 선임을 위해서라도 완주해야겠다는 각오로 도전을 이어갔고, 3시간을 훨씬 넘긴 시간에 결승점을 통과했다. 박재민의 양말을 피로 물들어 있었고, 즉시 의무실로 이송됐다. 최종 도전에 성공한 용사는 단 세 명이었다.

박재민은 "내가 이걸 왜 하는 걸까. 불필요한 도전을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거기 있는 많은 사람들을 보니 계속해 도전해야겠다는 이유를 찾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다음 도전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최정예 전투원 선발. 다음 기수 참여해야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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