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상현, 메이비·딸 응원 힘입어 나무 600그루 심기 성공 [종합]
2019. 04.16(화) 00:03
동상이몽2 윤상현 집 에메랄드그린 메이비
동상이몽2 윤상현 집 에메랄드그린 메이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동상이몽2' 배우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와 딸들의 응원에 힘입어 나무 600그루 심기에 성공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나무 600그루 심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은 "오늘은 나무 심는 날이다. 처음에 집 짓고 울타리도 구상을 했는데, 3, 4월 정도에 울타리로 나무를 심을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렸을 때 부모님과 나무 심고 그런 기억이 있다. 이사 와서 봄 되고 따뜻해지면 아이들과 나무를 심어놓으려고 미뤄놓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윤상현은 딸 둘과 함께 커플룩을 입고 네덜란드산 에메랄드그린 나무 심기에 나섰다. 딸 나겸은 아빠가 나무 심는 시범을 보이자 곧잘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분업이 시작됐다. 아빠가 땅을 파고 나무를 심으면 나겸이 나무가 흔들리지 않도록 잡았다.

그러나 둘째 나온이 넘어지는 등 아이들이 다칠 우려가 있어 윤상현은 아이들을 강제(?) 귀가 조치했다.

이어 윤상현은 조경사들과 함께 본격 나무 심기에 돌입했다. 메이비는 집안에서 딸들과 함께 창밖의 윤상현을 보며 "아빠 삽질 잘하네"라고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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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메이비는 윤상현을 위해 새참으로 잔치국수를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롤러로 잔디 다지기까지 마친 윤상현은 잔치국수를 허겁지겁 흡입했다.

그 가운데 메이비는 윤상현에게 "어떻게 애들이랑 나무 심을 생각했느냐"고 물었고, 윤상현은 "그래야 얘네들도 같이 자라면서 이 집에 대한 애착이 생기는 거다"고 말했다.

새참 후, 윤상현은 다섯 그루의 가족 나무를 준비해 시선을 모았다. 윤상현은 메이비, 나겸과 함께 아빠나무부터 엄마나무, 나겸나무, 나온나무, 막내 희성나무까지 순서대로 심었다.

비록 하루 종일 펴질 줄 모르는 윤상현의 허리였지만, 아내와 자녀들에게 큰 선물을 준 남편이자 아빠 윤상현이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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