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심경글 “진실 규명 한 발짝씩 다가서, 끝까지 노력할 것”
2019. 04.16(화) 11:26
윤지오 심경글
윤지오 심경글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故 장자연 사건 증언자 윤지오가 심경 글을 남겼다.

윤지오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0년간 묵묵히 진실을 위해 걸어온 어둠 속에서의 터널 같은 시간들 지나 혼자가 아닌 많은 분들과 함께 밝아올 날들과 진실을 마주할 날들이 올 것이라는 기대로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려고 한다”고 자신의 심경을 담담히 적어 내려갔다.

이어 “이제는 외로운 외침이 여러분 덕분에 메아리로 울려 퍼져 진실을 규명함에 있어 한 발짝씩 다가서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윤지오는 그간 자신을 지지해주고 관심을 가져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그는 “함께 걸아 가는 이 길이 더 이상은 외롭지 않은 따뜻한 길일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다”고 했다.

끝으로 윤지오는 “나는 흰색을 좋아합니다. With you”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윤지오는 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경찰, 검찰, 그리고 과거사 위원회 진상조사단 등에서 16번의 증언을 했다. 지난 14일 윤지오는 국회 소강당에서 ‘13번째 증언’ 북 콘서트에 참석해 故 장자연 사건이 제대로 수사가 될 수 있도록 요구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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