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요로나의 저주’ ‘왓칭’ 개봉에도 1위 수성
2019. 04.18(목) 09:00
생일 박스오피스
생일 박스오피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생일’이 신작 개봉에도 1위 자리를 수성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생일’(감독 이종언 배급 NEW)은 전날 대비 23.5%의 감소한 3만2546명을 기록했음에도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 17일 개봉한 영화 ‘요로나의 저주’, ‘왓칭’ ‘다시, 봄’이 개봉했음에도 ‘생일’은 10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생일’의 누적 관객수는 86만6992명을 기록 중이다.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다.

17일 개봉한 영화 ‘요로나의 저주’(감독 마이클 차베즈 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2만3479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첫날 일별박스오피스 2위로 시작했다. ‘요로나의 저주’는 밤마다 아이들을 찾아 다니며 우는 여인 요로나의 저주를 다룬 영화다. 요로나는 남편에게 화가나 두 아이를 죽이고 결국 버림 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 여인에 관한 전설의 주인공이다. 특히 ‘컨저링’ 유니버스를 이끄는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았다.

영화 ‘미성년’(감독 김윤석 배급 쇼박스)과 영화 ‘헬보이’(감독 닐 마샬 배급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은 신작 개봉으로 일별박스오피스가 각각 한 계단씩 하락했다. ‘미성년’은 전날 대비 18.1%의 관객이 감소한 1만2303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3위로 내려갔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미성년’의 누적 관객수는 18만5139명을 기록 중이다.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헬보이’는 전날 대비 24.1%의 관객이 감소한 1만416명을 불러 모아 일별 박스오피스 4위로 하락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26만2243명이다. ‘헬보이’는 다크 히어로의 끝판왕 ‘헬보이’가 전 세계를 집어 삼킬 어둠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블러디 액션 블록버스터다.

‘요로나의 저주’와 같은 날 개봉한 ‘왓칭’(감독 김성기 배급 리틀빅처스)은 8179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5위로 시작했다. ‘왓칭’은 회사 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여자(강예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다.

뒤를 이어 영화 ‘돈’은 전날 대비 두 계단 하락한 일별 박스오피스 6위, 영화 ‘바이스’는 일별 박스오피스 7위, 재 개봉한 영화 ‘노팅 힐’은 9위, 17일 개봉한 영화 ‘다시, 봄’은 10위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생일’ 포스터]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신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