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측 "美 '더보이스' 출연 맞다, 일정 추후 공개" [공식]
2019. 05.15(수) 16:40
그룹 방탄소년단(BTS)
그룹 방탄소년단(BTS)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소속사가 미국 '더 보이스' 출연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5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더 보이스'에 출연하는 것은 맞으나 언제인지는 프로그램 측에서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NBC 예능프로그램 '더 보이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방탄소년단, 조나스 브라더스의 영상을 공개하며 "내일 방송에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두 밴드가 특별한 발표를 한다"라는 내레이션을 더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이 8일 '더 보이스' 시즌 파이널(결선) 사전 녹화에 참석했다는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졌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퍼포먼스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탄소년단이 당시 '더 보이스' 심사위원인 가수 존 레전드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고 이를 SNS를 통해 공개한 바 있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하지만 15일 '더 보이스' 측이 공식 SNS에서 조나스 브라더스와 방탄소년단이 중대 발표를 할 것이라던 영상 클립을 삭제해 이들의 출연 공지를 기다리던 팬들 사이에서 혼란이 일었다. 이후 '더 보이스' 계정에는 출연 발표를 하는 조나스 브라더스의 영상이 새롭게 게재됐다. 또한 이날 방송분에서도 조나스 브라더스, 테일러 스위프트의 출연 만이 예고됐을 뿐 방탄소년단이 언급되지 않아 혼란이 더해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더 보이스' 뿐만 아니라 15일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 서머 콘서트(Good Morning America Summer Concert)', CBS '레이트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 쇼(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 등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9 BBMAs)'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빌보드 톱 듀오/그룹 부문 2관왕에 오르며 세계적인 기록을 썼다. 이후 미국에서 첫 월드 스타디움 투어를 성황리에 시작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 시카고에서 4회 공연을 마쳤고, 앞으로도 미국 뉴저지,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오사카, 시즈오카 등지에서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SPEAK YOURSELF)'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