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이혼소송 14일 선고, 2년 7개월 공방 결론은?
2019. 06.10(월) 10:52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영화감독 홍상수가 이혼 소송에서 승소할 수 있을까.

14일 서울가정법원에서 홍상수 감독과 아내 A 씨의 이혼재판 선고 공판이 열린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6년 11월 아내 A 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조정신청서 등 관련 문서를 A씨에게 보냈지만 도달하지 않아 조정 절차가 이뤄지지 않았고, 같은 해 12월 소송이 시작됐다. 이후 법정 공방이 이어진 끝에 14일 최종 선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홍상수 감독은 1985년 A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뒀다. 앞서 2017년 3월 김민희와 연인 관계임을 밝혀 논란을 자아낸 바 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촬영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동거를 시작하고 데이트를 이어가는 등 세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은 채 공개적으로 연인 임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홍상수 감독은 법적으로 여전히 결혼한 상태다. 2년 7개월 간 이어져 온 이들의 공방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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