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풍문쇼'에서 빚투로 인해 밝혀진 배우 김혜수의 안타까운 가정사를 다룬다.

15일 방송될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김혜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김혜수는 13억 채무 논란에 휩싸였다. 김혜수의 엄마가 지인들로부터 13억 원이 넘는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김혜수의 엄마는 양평에 타운 하우스를 짓겠다는 명목으로 여러 명에게 13억 가량의 빚을 졌고, 피해자 중에는 현직 국회의원도 포함돼 있다고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이 가운데 김혜수는 이번 빚투 논란으로 가슴 아픈 가정사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혜수의 안타까운 가정사와 빚투 논란의 진실은 이날 밤 11시 방송되는 '풍문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채널A '풍문쇼'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