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202명 차로 ‘분노의 질주’ 누르고 이틀 연속 1위
2019. 08.23(금) 09:02
변신 박스오피스
변신 박스오피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변신’이 이틀째 ‘분노의 질주:홉스&쇼’의 추격을 저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신’(감독 김홍선•제작 다나크리에이티브)은 전날 대비 12%의 관객이 감소한 8만5739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 ‘변신’은 일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분노의 질주:홉스&쇼’보다 202명 앞서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19만7748명이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다.

‘분노의 질주: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전날 대비 11.3%의 관객이 감소한 8만5537명으로 일별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247만6078명이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영화다.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ㆍ제작 외유내강)는 전날 대비 13.2%의 관객이 감소한 7만1730명을 동원했음에도 전날 보다 한 계단 상승한 일별 박스오피스 3위로 순위가 올라갔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790만8023명이다. 이와 같은 스코어라면 무난히 8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감독 김주호•제작 영화사 심플렉스)은 전날 대비 26.1%의 관객이 감소한 6만1499명으로 ‘엑시트’에게 3위 자리를 내주고 일별 박스오피스 4위로 하락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15만205명이다. ‘광대들: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손현주)에 발탁돼 세조(박희순)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를 담은 팩션 사극이다.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제작 빅스톤픽쳐스)는 전날 대비 13.9%의 관객이 감소한 5만6994명으로 일별 박스오피스 5위를 유지했다. 이날 관객수를 더한 누적 관객수는 424만8494명이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뒤를 이어 22일 개봉한 영화 ‘커런트 워’는 일별 박스오피스 6위로 시작했다.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애프터’는 일별 박스오피스 7위를 기록했다. 영화 ‘레드슈즈’는 전날 보다 한 계단 상승한 일별 박스오피스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영화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는 신작 개봉과 ‘레드슈즈’의 순위 상승으로 인해 전날 보다 세 계단 하락한 일별 박스오피스 9위로 떨어졌다. ‘커런트 워’, ‘애프터’와 함께 22일 개봉한 영화 ‘우리집’은 일별 박스오피스 10위로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변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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