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포에버21에 121억원 손해배상 청구 [TD할리웃]
2019. 09.04(수) 13:55
아리아나 그란데, 포에버21
아리아나 그란데, 포에버21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미국 패션 회사 포에버21 측을 고소하며 1000만 달러(한화 약 121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3일(현지시각) "아리아나 그란데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연방법원에 포에버21를 상대로 1000만 달러 규모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고소장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 측은 먼저 포에버21 관계자와 홍보 모델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만났으나, 포에버21 관계자들이 제안한 금액이 너무 낮다고 판단해 협상을 거절했다.

그러나 아리아나 그란데 측에 따르면 "협상 결렬 이후 포에버21은 아리아나 그란데에 대한 모델 비용을 지불하지도 않고, 지난 1월과 2월에 SNS를 통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 사진을 게재"했으며, 특히 아리아나 그란데 측은 "포에버21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가수의 허락 없이 30개가 넘는 게시물을 목적으로 게재하며 아리아나 그란데의 권리를 침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리아나 그란데 측은 "포에버21은 아리아나 그란데와 닮은 모델을 사용했을 뿐 아니라, 아리아나 그란데가 노래 '7 링스(7 Rings)' 뮤직비디오에서 사용했던 것과 비슷한 헤어스타일과 액세서리를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포에버21의 공식 SNS 계정엔 관련 게시물이 삭제된 상태이며, 아직 포에버21 측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아리아나 그란데, 포에버21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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