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쌀롱’ 한예슬·조세호·이사배·손연재, 센스만점 메이크오버쇼
2019. 09.06(금) 11:03
언니네 쌀롱 한예슬 조세호 이사배 손연재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차홍
언니네 쌀롱 한예슬 조세호 이사배 손연재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차홍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신개념 메이크오버 토크쇼 '언니네 쌀롱'이 파일럿의 장점을 과시했다.

5일 방송된 MBC 2부작 파일럿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방송은 파일럿답게 톡톡 튀는 재미와 시선을 강탈하는 요소들로 꽉 채워졌다. 첫 손님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인 손연재였다. 손연재는 “예쁜 옷을 입어보고 싶은데 어떻게 매치해야 할지 몰라서 늘 청바지를 입게 된다”며 자신의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국내 최고의 전문가인 한혜연과 차홍, 이사배는 손연재의 스타일을 탈바꿈시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았다. 왕언니 한혜연은 일회적인 변신이 아닌, 지속적으로 스타일링을 활용할 수 있도록 비법을 전했다. 차홍은 초간단 헤어 관리법을 전수했다. 이사배 역시 친근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약을 펼치며 ‘금손’의 능력을 과시했다.

전문가들의 손길로 다시 태어난 손연재는 “하고 싶었던 걸 마음껏 한 것 같다”며 “너무 마음에 들어 사진을 1000장 찍고 싶다”며 “도전하기 무서워하는 편인데, 멋지게 해주셔서 너무 행복하다”며 감동을 전했다. 또한 그는 “누구나 리듬체조를 편히 즐기는 스포츠로 만들고 싶다”며 소중한 마음 속 꿈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손연재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못했던 사연들을 털어놓기도 했다.

MC 한예슬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모르겠다는 손연재에게 “어린 나이부터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버텨온 모습이 대단하면서도 안쓰럽다”는 따뜻한 공감을 전했다. 이날 한예슬은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MC에 도전장을 내며 첫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예슬은 그동안 파격적인 패션과 헤어를 시도했던 이유를 밝히는가 하면, 어린 시절 체조선수가 꿈이었던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조세호와 홍현희, 이준영의 '꿀케미'도 볼거리였다. 홍현희는 자신만의 뷰티법을 공개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고, 조세호 역시 남다른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의 웃음을 견인했다. 인턴 이준영은 선배들의 명찰을 준비하고 커피를 책임지는 등 살뜰함을 과시했다. 2부작인 ‘언니네 쌀롱’은 오는 12일 목요일 밤 10시5분 2회를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언니네 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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