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배트맨 된 '전남친' 로버트 패틴슨 응원 [TD할리웃]
2019. 09.09(월) 09:53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화 '배트맨'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전 연인 로버트 패틴슨을 응원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8일(현지시각) "'제44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인터뷰에서 로버트 패틴슨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새 영화 '세버그'(감독 베네딕트 앤드류) 홍보차 영화제에 참석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의 '배트맨' 캐스팅 소식과 관련해 "처음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땐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었다. 로버트가 그런 역할을 맡아 기쁘다.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영화사 워너브라더스는 로버트 패틴슨을 차기 '배트맨'의 주인공으로 낙점하고, 협상을 진행했다. 이어 6월 새로운 '배트맨'의 연출을 맡은 맷 리브스 감독은 로버트 패틴슨을 최종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그가 배트맨을 잘 구현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배트맨의 눈빛과 잘 어울렸다. 특히 원작 코믹스와 전혀 연관성이 없어 신선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새로운 배트맨은 오는 2020년 초 크랭크인에 들어가 2021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10년 개봉한 영화' 트와일라잇'을 기점으로 만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3년 뒤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이별했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자신이 "동성애자"라며 커밍아웃했다. 현재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시나리오 작가 딜런 메이어와 열애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브레이킹 던 part2'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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