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게이 스파이더맨? 진보적 캐릭터 좋아" [TD할리웃]
2019. 09.09(월) 10:37
톰 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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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영화 '스파이더맨'의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

미국 잡지사 GQ는 최근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톰 홀랜드와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톰 홀랜드는 팬들의 질문을 트위터, 인스타그램, 레딧 등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받아 대답하는 '언더커버' 콘텐츠를 진행했다.

이날 톰 홀랜드는 "영화 '스파이더맨'의 주인공 피터 파커가 동성애자일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 "새로운 캐릭터를 만듦에 있어 진보적인 생각 같다. 안될 건 없다고 본다"며 긍정적인 답을 내놨다. 이어 그는 "언젠간 그런 사람과 함께 출연하고 싶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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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앞서 지난달 톰 홀랜드가 미국 언론사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했던 대답과는 달라 눈길을 끌었다. 당시 톰 홀랜드는 같은 질문에 대해 "잘 모르겠다. 솔직히 말하면 미래의 피터 파커 혹은 스파이더맨이 어떻게 변화될지 말하기가 어렵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톰 홀랜드는 "그러나 마블의 경우, 최대한 다양한 인종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제작진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이성애자 백인 남성보다 더 많은 인종을 대변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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