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음주운전 사고, 논란은 계속된다 [광클스타]
2019. 09.14(토) 10:00
노엘 서동주 윤계상 이하늬 간미연 황바울
노엘 서동주 윤계상 이하늬 간미연 황바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2019년 9월 둘째 주에도 연예계는 핫(hot)한 소식들로 가득 찼다. 그중 빛의 속도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한 스타들이 있다. 한 주 동안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인물은 누구일까.

◆노엘, 음주운전 사고 논란
티브이데일리 포토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음주 운전 사고로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7일 새벽 동승자 한 명을 태운 노엘의 벤츠 승용차가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당시 노엘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같은날 노엘은 소속사 인디고뮤직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저의 불미스러운 음주운전 사고에 관하여 사과의 말씀을 올리고자 이 글을 쓴다"며 "정말 죄송하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 피해를 입은 분께도 너무 죄송한 마음이다.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엘은 "경찰의 수사 과정에 성실히 임하고 그에 따른 처벌을 달게 받겠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생 가슴에 죄책감을 가지고 반성하며 살겠다"며 "현재 인디고뮤직의 소속 아티스트로서 아티스트 분들과 매니지먼트 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향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후 해당 사건을 둘러싼 갖가지 의혹이 제기됐다. 먼저 노엘이 당시 운전자를 바꿔치기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또한 그는 사고 직후 국회의원 아들인 것을 언급하며 금품을 주겠다고 합의를 시도했다는 의혹도 불거져 비판을 받았다.

이 가운데 지난 11일 동아일보는 노엘 측 변호인이 오토바이 운전자 A씨와 3500만 원으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엘 측은 관련 언론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어 통상적인 합의 금액보다 많음에도 서둘러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엘이 직접 작성해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합의서는 A씨를 다치게 한 치상 혐의에 대해 수사와 법원 양형 단계에서 참작 사유가 될 수 있지만 음주운전과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변호인은 노엘이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사실을 경찰에 직접 자백했으며 노엘의 부모가 피해자에게 합의를 종용하며 개입한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다.

◆ '서정희 딸' 서동주, 韓 방송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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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과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가 한국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방송인에 도전한다.

9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서동주와의 계약 소식을 알렸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동주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튼다"며 "오는 10월 서동주의 귀국과 동시에 정식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개그맨 서세원과 배우 서정희의 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퍼킨스 코이(Perkins Coie) 포럼에서 근무하며 변호사 시험을 준비했고 올해 상반기 미국 변호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향후 서동주는 미국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며 한국 방송을 겸해 활발한 활동을 겸할 예정이다.

서동주가 둥지를 트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홍록기와 한영, 김원효, 정미애, 영기 등이 소속돼 있다.

◆ 윤계상♥이하늬, 때 아닌 결별설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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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중인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의 결별설이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11일 윤계상과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무근"라고 밝히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이어 관계자는 결별설의 단초가 된 이하늬의 SNS 글에 대해 "반려견 '감사'와 관련된 일이었다"고 설명하며 "최근 반려견의 예전 사진을 다시 보게 돼 느끼는 바가 있어 올리게 된 것"이라고 글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앞서 10일 이하늬는 자신의 SNS에 5년 전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5년 전 애기 감사와 나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연인인 윤계상과의 사이가 틀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오갔고 이하늬의 이름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이 쏟아졌다. 그러나 소속사가 이를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 간미연♥황바울, 11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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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과 배우 황바울이 결혼한다.

9일 간미연과 황바울의 소속사 양측은 두 사람이 11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간미연과 황바울은 오랜 연애 끝에 11월 9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이후 황바울은 소속사를 통해 "아직까지는 결혼에 대한 실감이 나지 않아 얼떨떨한 마음이 크다. 3년이란 긴 시간 동안 만나 오면서 나보다 더 생가도 깊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 친구에 대한 사랑이 커지고 옆에서 함께하며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돼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아무래도 결혼을 결정하기에 앞서 나보다는 여자 친구인 간미연 씨가 고민과 생각이 많았을 테지만, 의지하고 믿어줘서 든든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애틋함을 표현했다.

1985년생인 황바울은 지난 2006년 SBS '비바! 프리즈' MC로 데뷔해,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KBS2 '생방송 오늘' '굿모닝 대한민국', tvN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MC와 리포터이자 연기자로 활약했다. 또 황바울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타고', 연극 '택시안에서' 연애플레이리스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간미연은 1997년 데뷔한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로 합류, 2006년까지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후 솔로 활동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드라마 '킬미힐미', '이브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서동주 SNS,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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