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연대기'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 4인 회동 포착 [T-데이]
2019. 09.15(일) 16:58
아스달 연대기
아스달 연대기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아스달 연대기'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연출 김원석) 16회에서는 타곤(장동건) 탄야(김지원) 사야(송중기) 태알하(김옥빈)가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대제관 집무실에서 심각하게 고민 중인 탄야에게 태알하와 타곤, 사야가 연달아 들어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미소를 지으면서 탄야에게 대화를 시도하는 태알하와 달리, 탄야는 울분을 터트리며 분노를 폭발시킨다. 이어 사야가 걱정스러워하며 긴장한 눈빛으로 탄야를 지켜보는 가운데 초연한 표정을 한 타곤이 탄야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그리고 여유롭지만 두 눈만은 매서운 타곤은 탄야의 코앞에 선 채 시선을 마주한다.

특히 타곤 사야 탄야 태알하 네 사람은 변화한 타곤이 폭정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얼굴을 맞대는 기회를 가지게 되는 상황. 과연 '폐허의 왕'이 된 타곤의 폭정에 모두 동참하게 될지, 격변하는 아스달의 권력을 차지하게 될 최후의 인물은 누구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은 분량 상으로는 길지 않지만 4인의 만남 자체가 중요한 포인트인 이 장면의 묘미를 살리기 위해 촬영 전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의를 드러냈다. 또한 네 사람이 등장하는 만큼, 배우들이 이동하는 동선과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데에도 집중했다.

긴 촬영 기간 동안 돈독한 친분을 쌓아온 네 사람은 오랜만에 4인방이 호흡을 맞추게 된 이 장면을 촬영하며 카메라 앞에서 열연을 펼치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유쾌한 담소와 수다로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

제작진은 "장동건의 강력한 흑화로 인해 극적인 흐름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며 "장동건은 한순간에 어둠의 기운을 모두 흡수한 듯 돌변한 소름돋는 눈빛과 표정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장동건의 타곤이 어디까지 향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는 이날 밤 9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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