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뭉쳐야 찬다’ 중도하차, 시청자 당황한 변수
2019. 09.20(금) 11:13
심권호 뭉쳐야 찬다 하차
심권호 뭉쳐야 찬다 하차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전 레슬링 국가대표 심권호의 '뭉쳐야 찬다' 하차 소식이 시청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그의 마니아들이 적지 않았던 탓이다.

심권호는 1972년생으로 과거 레슬링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국내 레전드 선수로도 불린다. 현재 대한레슬링협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스포츠해설가로도 일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제27회 시드니올림픽에서 그레코로만형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선수 시절 그는 남다른 동물적 감각으로 레슬링의 면면을 완벽히 소화해냈고 순발력, 힘, 민첩성 등 다양한 장기를 갖춰 많은 레슬링 마니아들에게 사랑 받았다.

그런 심권호가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에 발을 들이며, 예능인으로서도 성공적 신고식을 치른 상황. 하지만 그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하차가 공지되면서 시청자들 역시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시청자 게시판에는 심권호의 갑작스러운 하차에 불만을 표하는 글이 게재되고 있다.

이에 제작진 측은 심권호의 영구하차가 아닌 잠정적 하차임을 공지하는 등, 시청자들의 당혹감을 해결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안정환, 허재, 이만기 등 각종 스포츠 레전드들이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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