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철, 딘딘에 "나도 연예인이야" 일침 '최고의 1분'
2019. 10.07(월) 15:39
미우새, 김희철 딘딘
미우새, 김희철 딘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김희철이 깔끔한 면모를 뽐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1부 12.6%, 2부 12.8%, 3부 14.7%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동시간대 시청률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래퍼 딘딘의 집에 놀러 간 김희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딘딘은 이사를 가기 전 청소를 하기 위해 김희철을 집으로 초대했고, 정리가 전혀 돼있지 않은 난장판 딘딘 하우스에 깜짝 놀라며 잔소리를 시작했다. 특히 김희철은 냉장고에 쌓인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과 다 먹은 망고 껍질을 담아놓은 통을 보고 질겁했다.

이에 딘딘은 "잔소리 그만하라"며 자신은 "일하고 오면 너무 피곤해서 옷을 벗어놓고, 소파에 그대로 누워있다가 침대방으로 직행한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나 김희철은 "나도 연예인이야"라며 "집에 돌아오면 옷 벗고, 빨래통에 넣고, 샤워하고, 화장 다 지우고, 집 청소하고, 강아지랑 고양이 털 치워야 잠을 잔다"고 말해 두 사람의 극과 극 일상이 비교됐다. 딘딘은 "술 먹고 취해서 가도?"라고 묻자 김희철은 "술 먹은 날도 반드시 치워야 잠이 온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장면은 이날 16.4%까지 최고 시청률이 치솟았다.

이어 김희철은 딘딘이 골치 아파하던 거실 벽돌 장부터 시작해 더러운 주방까지 깔끔하게 치워 '청소의 기적'을 만들어냈다. 딘딘은 "독하다 형도. 이걸 해냈네"라고 감탄하며 "새 집 이사할 때도 와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 두 살 연상의 사업가 아내와 사는 이승철의 이야기를 비롯해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오랜만에 방송에 깜짝 출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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