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부산 '우화한 협소 주택'→'케택권 집', 3色 매력 매물 [종합]
2019. 10.21(월) 00:06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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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복팀이 각자의 매력이 담긴 3개 매물을 공개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 코미디언 박나래, 제이쓴 디자이너, 덕팀 배우 신은정, 홍은희, 임성빈 디자이너가 부산 이주 가족을 위한 집 찾기에 나섰다.

의뢰인은 원하는 집의 조건으로 "부산역 30분 이내 거리, 전세가 2억5000만 원에서 3억 원 사이, 방 3개 이상, 층간 소음 걱정 없는 곳,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공원 인근 지역" 등을 말했다.

이날 복팀 박나래, 제이쓴은 3개의 매물을 준비했다. 박나래가 준비한 매물 1호 광안대교 '한 뼘 뷰 집'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도보로 3분 밖에 걸리지 않아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의뢰인의 요구에 맞게 부산역이 20~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더불어 매물 1호엔 내장형 에어컨, 스마트 가스레인지, 결로 방지 창문, 매립형 의류 관리기, 수건 방열기, 칫솔 살균기 등의 최신 편의 기술이 가득 차 있어 출연진들의 감탄을 샀다. 최신식 옵션과 깔끔한 인테리어, 광안리 해변 3분 거리의 매물 1호는 전세가 기준 가격이 2억8000만 원, 관리비는 7~8만 원이었다.

이어 복팀은 두 번째 매물이 있는 부산 남구 대연동으로 향했다. 제이쓴이 소개한 집은 깔끔한 외관으로 먼저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2002년 완공된 매물"이라면서 "집 주인이 3년 동안 직접 뜯어고친 3층 집"이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나래는 "애들이 있어서 계단이 많은 게 불안하다"고 우려했고, 제이쓴은 "애들은 금방 큰다"고 답했다.

모던한 겉모습과는 달리 매물 2호의 인테리어는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가 강조됐다. 제이쓴은 "이 집 마감의 특징이 있다. 천장과 바닥을 비롯해 다수 가구들을 집 주인이 직접 제작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제이쓴은 계단 아래 공간을 활용한 펜트리(식료품 저장실) 공간 등 집 주인의 애정이 가득 담긴 공간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드와 화이트가 강조된 '우화한 협소 주택'의 하이라이트는 3층 안방에 있었다. 박나래를 비롯해 여성 출연진들은 문을 열자마자 광고를 보는 듯한 비주얼에 감탄을 쏟아냈다. 그럼에도 옥에 티는 있었다. 제이쓴은 "집 주인이 직접 리모델링을 하다 보니 빈틈이 몇 군데 있다"며 "벽장 뒤편에 페인트칠이 안 된 곳이 있다"는 단점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박나래는 포항, 울산 출장이 잦은 의뢰인을 위해 부산역과 가까운 매물 3호 '부산역 케택권 집'을 소개했다. 매물 3호는 완공된 지 30년이 넘어 허름한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낮췄다. 그러나 박나래는 "25평, 케택권의 집이 1억 원대"라고 밝혀 반전을 예고했다.

이어 집 안으로 들어간 박나래와 제이쓴은 탄성을 내질렀다. 오래된 외관과 달리 깔끔한 인테리어가 두 사람을 반겼던 것. 제이쓴과 박나래는 "그냥 새 건물이다. 면 조명 탓에 천장도 높아 보인다"고 평가했다. 또한 매물 3호를 보고 있던 적 팀 김광규도 "내가 들어가 살고 싶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매물 3호에도 단점이 존재했다. 제이쓴은 "오래된 아파트다 보니 소음이 걱정된다. 또 아이들을 위한 화장실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매물 3호의 가격 공개는 다음주로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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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팀 신은정, 홍은희, 임성빈의 경우 한 개의 매물만 공개했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덕팀의 매물 1호는 수영역이 도보 1분 이내에 위치해 있어 기대감을 높였지만, 막상 광안리와는 조금 떨어져 있어 아쉬움을 샀다. 또한 1층이 아님에도 엘리베이터가 없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됐다.

그러나 막상 방 안으로 들어간 덕팀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넉넉한 채광에 감탄했다. 더불어 방 4개, 화장실 4개의 넉넉한 면적을 비롯해 전용 베란다도 있어 4인 가족이 다용도로 활용할 수도 있었다. 덕팀의 매물 1호는 전세가 기준 가격 2억5000만 원, 관리비 5만 원이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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