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비 월드클래스’ 윤민수 혹평들은 보컬 팀 “그냥 소음” [TV온에어]
2019. 11.09(토) 06:49
투 비 월드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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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투 비 월드클래스’ 보컬 팀이 멘토 윤민수에게 혹평을 들었다.

8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투 비 월드클래스(To be world klass)’에서는 J.YOU(제이유), 한준, 웅기, JEROME(제롬), 찬, 치훈, 재윤, 재호, 동건, ROBIN(로빈), 정상, 경호, TAICHI, 지수, 민수, 시준, KENNY(케니), LIM(림), RICKY(리키), 경준을 둘러싼 글로벌 아이돌 TOO(Ten Oriented Orchestra) 탄생 리얼리티가 공개됐다.

이날 이들은 랩 멘토 팔로알토, 보컬 멘토 윤민수, 퍼포먼스 멘토 하휘동까지 세 멘토가 같이 보는 중간 평가를 보게 됐다.

보컬 팀은 두 번째 순서였다. 보컬 팀은 불안정한 목소리로 곡을 끌어갔고, 중요한 화음 부분에서도 하나로 어우러지지 못하는 목소리로 멘토들을 실망 시켰다.

특히 보컬 팀의 멘토인 윤민수는 “어떡하지?”라며 허탈한 웃음을 보였다. 이내 그는 “전체적으로 어우러지는 게 하나도 없었다”며 “파트를 알아서 나눈 거냐. (분배) 다시 해야 할 것 같다. 화성적인 부분도 충분히 더 다양하게 멋있게 쓸 수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잘 못 살렸다. 의미 없는 애드리브를 하고 그렇게 되면 그냥 소음이다. 기대했는데 난 오늘 조금 실망스럽다”는 혹평을 쏟아냈다.

보컬 팀은 300점 만점에서 155점을 받아 중간 평가에서 3위를 했다. 평가 후 멘토와의 시간에서도 윤민수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윤민수는 “솔직히 이야기해서 오늘 다 탈락이다.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너희 마음가짐이 잘못됐다. 데뷔곡이라고 생각해봐라. 이렇게 하겠냐. 큰일 난다”고 평하며 “파이팅 좀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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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팀 멤버들도 평가를 달게 받았다. 재윤은 “부끄러웠고, 멘토님께 죄송했다. 우리가 하고 있는 곡이 멘토님 곡인데, 멘토님 앞에서 멘토님 곡을 잘 해내지 못했다”고 했고, 시준은 “준비 안 된 모습 많이 보여준 것 같아 부끄러웠다”고 했다.

그러나 파트 재분배를 위해 윤민수 앞에서 노래를 하면서도 보컬 팀의 실수는 계속됐다. 몇 몇 멤버는 가사 실수가 있었고, 단체 화음 역시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 표정이 점점 굳어가던 윤민수는 “이 사람들아. 멜로디 숙지 안 돼 있는 사람도 있고, 가사 숙지 안 돼 있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독설했다.

이어 윤민수는 “파트를 다 나눠서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며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을 예고,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에 보컬 팀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투 비 월드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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