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순위, 메시 6번째 수상…손흥민은 22위
2019. 12.03(화) 10:25
2019 발롱도르 메시
2019 발롱도르 메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리오넬 메시(32·FC바르셀로나)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를 제치고 역대 발롱도르 최다 수상자에 등극했다.

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2019 발롱도르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발롱도르 수삳의 영예는 메시에게 돌아갔다. 발롱도르는 프랑스풋볼이 주최하며 올해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는 권위 있는 상. 메시를 비롯해 사디오 마네, 버질 반 다이크, 호날두가 최종 후보로 지목됐고, 각축전 끝에 메시가 최종 수상자가 됐다. 반 다이크가 2위, 호날두가 3위였다.

메시가 이번 발롱도르 수상으로 역사상 최초로 발롱도르 6회 수상한 선수가 됐다. 메시는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2010, 2011, 2012년 연속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이어 지난 2015년에 개인 5번째 발롱도르를 받은 바 있다.

2019 발롱도르를 수상한 메시는 2018~19시즌 36득점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의 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리그 득점왕, 유러피언 골든슈에 FIFA 올해의 선수상까지 받았다.

이는 라이벌 호날두의 기록을 앞선 것이다. 호날두는 이날 발롱도르 시상식에 불참했다.

이와 함께 토트넘의 손흥민은 2019 발롱도르에서 22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축구 역사상 최고 순위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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