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이병헌·곽도원 “원작 베스트셀러 독파”
2019. 12.21(토) 13:05
해치지않아 블랙머니 나를 찾아줘 미드웨이 천문: 하늘엘 묻는다 캣츠 영화가 좋다
해치지않아 블랙머니 나를 찾아줘 미드웨이 천문: 하늘엘 묻는다 캣츠 영화가 좋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남산의 부장들’ 이병헌, 곽도원이 원작 베스트셀러를 언급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아찔한 인터뷰’ 코너에서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하이브미디어코프) 출연배우 이병헌, 곽도원, 이희준이 전하는 촬영 비화가 공개됐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렸다.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리메이크한 이 영화는 원작 팬들도 상당하다. 이병헌은 “저는 이 원작 책을 모두 읽었다”라고 당당하게 운을 뗐다. 곽도원은 “저도 읽긴 읽었다”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이에 이병헌은 “우리가 시험 공부할 때 영어사전 외우고 찢어서 먹고 그러잖냐. (곽도원은) 그런 마음으로 읽었다고 보면 된다”라고 은근히 곽도원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병헌은 “정치적인 이야기라기보다는 그때 인물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어떤 감정이었는지. 그런 관계나 정서에 더 충실한 영화인 것 같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오는 2020년 1월 전국 극장가 개봉 예정.

이밖에 ‘해치지않아’, 금융사기 론스타사건 실화를 다룬 영화 ‘블랙머니’, ‘나를 찾아줘’, ‘미드웨이’, ‘천문: 하늘에 묻는다’, ‘캣츠’ 등의 간략한 줄거리가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영화가 좋다']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