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탈퇴→군백기 종료→美 '코첼라'로 완전체 복귀 [종합]
2020. 01.03(금) 16:16
승리 없는 빅뱅, 대성 태양 지드래곤 탑
승리 없는 빅뱅, 대성 태양 지드래곤 탑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승리가 불명예 탈퇴를 한 지 약 10개월 만에 그룹 빅뱅이 4인조로 활동을 재개한다.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페스티벌')' 측은 2일 공식 SNS를 통해 라인업 공식 발표했다. 라인업에는 빅뱅이 이름을 올렸다.

해당 공지에 따르면 빅뱅은 오는 4월 10일과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 사하라 공연 무대에 오른다. 빅뱅 뿐만 아니라 캐빈 해리스, 런 더 쥬얼스 등이 함께 출연한다.

이 소식이 전해진 직후 YG 대주주 양현석도 10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양현석은 '코첼라 페스티벌'의 아티스트 라인업 포스터를 게재했다. 더불어 태양 또한 해당 포스터를 SNS를 통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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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스티벌 출연은 지난해 3월 '버닝썬 사태'로 승리가 탈퇴한 이후 처음 있는 빅뱅의 공식 활동이다. 당시 승리는 "이 시점에서 연예계를 은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나 커 은퇴를 결심했다"며 빅뱅을 떠났다.

더불어 군 복무를 마친 후 빅뱅으로서 서는 첫 완전체 무대이기도 하다. '버닝썬 사태'가 불거질 당시 군 복무 중이었던 빅뱅 멤버들은 최근 전역해 민간인 신분이 됐다. 현재는 '코첼라 페스티벌'을 통해 무대 복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그간 버닝썬 사태뿐만 아니라, 대성의 건물 논란, 탑 마약 논란 등 군 복무 중 수많은 구설에 올랐던 빅뱅. 그들의 전역 후 첫 행보인 '코첼라 페스티벌'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코첼라 페스티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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