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돈가방 냄새 맡은 사람들 ‘레온 정체 밝혀지나’
2020. 01.07(화) 09:06
99억의 여자 조여정
99억의 여자 조여정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99억의 여자’에서 오나라가 돈가방 위치를 알아내며 새로운 폭풍을 예고했다.

앞서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 18회에서 윤희주는 김도학(양현민) 일당에게 붙잡힌 정서연을 구하기 위해 가지고 있던 돈가방 2개를 김도학에게 돌려줬다. 하지만, 이재훈(이지훈)이 정서연을 위해 그렇게 돈을 전부 돌려줄지 몰랐다고 말하자 윤희주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또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생사를 알 수 없던 장금자(길해연)가 정서연과 마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장금자는 집으로 찾아온 홍인표(정웅인)에게 호통을 치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방송에 홍인표가 비어 있는 장금자의 집을 자기집처럼 살고 있어 병원에 있는 장금자의 생사가 궁금했던 가운데 정서연과 대화를 나누는 장금자의 모습이 안도하게 만든다. 장금자는 정서연에게 “뺏기지 말어. 애시당초 네 꺼야.”라며 정서연을 각성시켜 앞으로의 전개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레온을 잡으러 가는 강태우(김강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승재(정성일)는 강태우에게 “당신뿐 아니라 거기 가는 누구도 무사하지 못해요.”라고 경고했다.

이어 “파리들이 꼬이게 한 다음 한꺼번에 처리한다.”라는 백승재 대사와 함께 어딘가로 향하는 강태우와 윤희주, 그리고 정서연, 홍인표가 등장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 알 수 없는 음침한 장소로 돈가방을 끌고 들어오는 김도학이 눈에 띈다. 윤희주가 알아낸 돈가방의 위치인걸까.

곧이어 돈을 쫓아온 듯한 홍인표와 정서연, 그리고 누군가에게 총까지 겨누는 강태우, 이들 모두 백승재가 암시했던 죽음의 소굴로 모인 것인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마지막으로 “차라리 가서 죽어버려”라며 독기를 뿜어내는 윤희주의 대사에 이어 무언가를 보고 경악하는 정서연이 그려져 그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99억의 여자’ 21, 22회는 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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